韩国感人的民间传说~
孝女沈青 韩文剧本
효녀 심청 (지문안함)
해설: 심청은 아버지와 함께 불우한 환경 속 에서도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다
심청: 아이고 힘들어. (헉헉)
봉사: 청아. 일로좀 와봐라. 배고프다. 이것도좀하고 저것도하고 조것도하고 요것도좀해라 니 키우느라 내가 얼마나 고생했는지 알지?
심청: 예... 조그만 기다리세요.
봉사: 배 고프다니까?
심청: 죄송한데 쌀이없어요. 옆마을에 가서 쌀좀 얻어올게요.
해설: 시간이 지나도 심청이가 오지않자. 걱정된 봉사는 심청을 찾으러 간다.
봉사: 아이고 심청아~ 너없으면 밥은누가하니.,, 혹시 앵벌이 당하고있 는건 아닌가? 에휴 ..
해설: 봉사는 다리를 건너다 물에 빠지는데..
봉사: 에구.. 사람살려요~//
해설: 그때 지나가던 스님이 물에빠진 봉사를 구해준다.
스님: 어이쿠 큰일 나실뻔 했습니다. 혹시.. 앞이안보이시나요?
봉사: 그렇소 암튼 감사하오 근데 왜물어보슈 눈이라도 뜨게해주나?
스님: 네
봉사: 으잉? 니가? 어떻게? 니가뭔데?
스님: 부처님이 공양미 300석을 바치면 부처님의 은총으로 눈이 뜨실 겁니다.
봉사: 진짜? 까짓거 내지뭐. 얼마?
스님: 공양미 300석...
봉사: 뭐? 300? 그거너무 많지않냐? 부처가 뭐그렇게 욕심이많데냐.
어떻게든 구해보지...
해설: 봉사 집으로 들어온다 마침 들어온 청이가.
심청: 무슨일 있으셧어요? 걱정했어요. 옷은 왜젖으셧어요?
봉사: 그게 말이다.. 이렇쿵 저렇쿵 이레 저레 어쩌구 저쩌구..
심청: 뭐요?!! 그걸 어떻게 구해요!! 아나.. 나보고 구해오라고?
봉사: 그럼 앞못보는 내가 가서 구해올까?
해설: 둘은 걱정에 빠져 하루를 샌다. 다음날. 심청이는 길을걷다 처녀 를 구한다는 소식을 듣는다.심청 같이보고있던 사람에게 묻는다.
심청: 이게 뭐하는 것인가요?
사람: 뱃사람들이 인당수에 갈 때 용왕님에게 파도를 잠잠하게 해달라 고 제사를 지네고 처녀를 빠트리는거야. 대신 원하는것을 다준다 는군.
해설: 심청 고민하다가 결정한다.
심청: 하겟어요.
해설: 사람들이 심청이를 뱃사람에게 대려다준다.
뱃사람: 정말 할건가요?
심청: 예.
뱃사람: 원하는게 뭔가요?
심청: 공양미 300석과 약간의 생활 식품들을 주세요.
뱃사람: 알겟네. 자네 소문은 익히 들었네.. 봉사를 봉양 한다면서?
아버지는 걱정 말게 내가 잘돌봐주겠네.
심청: 감사합니다.
해설: 뱃사람과 심청은 날짜를 정하고 해어진다. 심청 집에 들어간다.
심청: 아버지 쌀300석 얻었어요.
봉사: 그 많은거 어디서 낫데냐.
심청: 그냥 조금 종이에다가 조금 잘만 찍으면 대박 한번 크게 나는거 죠.
심청: 저 부자아주머니가요. 절 예쁘게 보시고 저를 외동딸로 삼으신데 요. 저 조금 갔다와도 될까요? 다른 사람들이 아버지 돌봐 주실
거에요.
봉사: 그레서 나 냅두고 가겠다고? 그레 니선택이니 가거라..
심청: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아버지.
해설: 그리하여 심청은 아버지와 해어지게되고 기다리던 뱃사람들이
심청을 대려간다. 시간이 지나고 인당수에 도착 하자.
뱃사람: 자 이곳이요.. 빨리 뛰어내리시오.
심청:네..
해설: 하지만 무서웠던 심청이는 벌벌 떨고 있엇다. 보다 못한 뱃사람 이
뱃사람: 빨리 뛰어내리시오 바다가 거세지잖소.
(발로찬다)
심청: 으아아악~~
해설: 그후로 파도는 잠잠해졌다. 용궁에서 심청이를 지켜보던용왕
이 심청이를 기특해 하며 데려온다.
심청: 으음. 여기가 어디지?
용왕: 여기는 용궁이니라. 너의 마음씨가 기특하여 이리로 데려왔다.
심청: 으응? 어... 감사합니다.!
용왕: 으흠.. 너를 나가게 해주마
해설: 용왕이 심청이를 큰 연꽃에 태워 밖으로 나가게 해준다.
마침 근처에서 사냥을 하고있던 왕자가.
왕자: 으잉? 저게뭐지? 연꽃이 왜이렇게 크냐? 여봐라
저 연꽃을 끌어오너라.
해설: 왕자의 명령으로 몇몇 신하들이 연꽃을 가져온다.
왕자: 연꽃을 열어봐라.
해설: 왕자가 연꽃을 열자 심청이가 나온다.
왕자: 으잉? 넌 어느별에서 왔냐?
심청: 그런것이 아니고. 저는 이렇쿵 저렇쿵 해서 여기에 오게
되었습니다.
왕자: 오 너가 이렇쿵 저렇쿵 해서 그렇쿵 하게 된거라고?
너의 마음씨에 감동했다 여봐라 이 분을 고이모셔라
이제 나와 결혼할 몸이시다.
해설: 그리하여 왕자와 결혼한 심청은 호화로운 나날을 보낸다.
하지만 집에계신 아버지가 걱정됫고.
심청: 에휴 우리 아버진 지금 걱정하고 계실텐데,,
왕자: 당신의 아버지가 걱정이구려. 내가 찾아드리리다.
심청: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.
해설: 왕자는 3일 밤낮으로 장님들의 축제를 열어준다.
심청: 에휴 그레도 아버지가 않오시네..
해설: 잔치 마지막날 잔치를 다 끝네고 정리를 하고 있을데
어느 장님이 한명 들어온다.
장님: 아이고 이놈들아 나도 먹을거다 이것들아 나만 빼놓고 먹
기냐?.
심청: 혹시.. 아버지?
장님: 누군데 나보고 아버지레 내딸은 쌀주고 돈주고 죽었는데,,
심청: 그게저에요!아버지!
봉사: 으잉? 그게 어떻게 니가되냐? 에휴 딸하니까 생각나네..
심청: 아버지 저는 이렇쿵 저렇쿵 해서 이렇게 된거에요 아버지.!
봉사: 정말 니가 심청이냐? 정말 이렇쿵 저렇쿵해서 이렇게된 심청
이가 맞느냐? 아이고 청아~!~! 지금까지 못본 너의얼굴이 오늘
따라 보고 싶구나..
해설: 그때 봉사의 눈이 뜨인다.
봉사: 아이고 보인다 보여 청아 보인다~. 아이고.. 예쁜 내새끼.
해설: 그렇게 둘은 만나고 잔치는 계속 되었다. 그리고 둘은 왕궁에
서 행복 하게 오래오래 잘 살았다고한다.
-END-

